# 수영장 공사로 한 달간 수영을 쉬게 되면서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3km도 힘들었지만 주 4회 꾸준히 달리며 알게 된 수영과 러닝의 공통점을 기록합니다. 예전부터 나는 수영 예찬론자였다.운동을 시작하고 싶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가장 먼저 수영을 추천하곤 했다. 물속에서 하는 운동이라 관절에 부담이 비교적 적고, 전신을 골고루 사용한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내가 수영을 좋아한 가장 큰 이유는 따로 있었다. 수영은 꾸준히 배우는 사람에게 반드시 결과를 보여주는 운동이었기 때문이다.물과 친하지 않아도 결국 수영하게 된다 수영장에 다니다 보면 바로 옆 레인에서 초급 강습을 받는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보게 된다.처음 강습을 시작한 사람들 중에는 물에 얼굴을 넣는 것조차 어려워하는 ..